지난 1일 오후 9시 27분경 서울시청 인근에서 68세 운전자가 운전하던 제네시스 차량이 일방통행 구간을 역주행하면서 9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지만 가속 후 속도를 줄이며 멈춘 탓에 운전 미숙의 주장이 팽배한 상황이다.이번 ..
경주시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사실상 확정되면서 경주 전역이 축제 분위기다. 도심 곳곳에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자축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리고, 온라인에도 축하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APEC 정상회의가 한국에서 다..
대한의사협회가 18일부터 집단휴진을 결의하면서 환우 가족들의 걱정이 태산이다. 당초 예상과 달리 집단휴진에 참여율이 높지 않을 전망이지만, 전공의 집단사직 등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면서 고스란히 모든 피해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돌아가고 있다.또한 병원의 경영상태..
그 동안 시행된 각종 출산장려 정책이 효과가 없다는 것은 현재의 인구감소 속도가 확실하게 증명해주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정치권까지 나서서 보다 파격적인 저출산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인다.출산은 커녕 결혼 자체도 꺼리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
인공지능(AI) 등 각종 최첨단 기술이 도입되면서 일상생활의 편의성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첨단기술의 속도가 빠르게 진화되고 있지만 그 흐름에 동참하지 못하는 이들은 그 자체가 또 다른 불편함으로 작용하고 있다.요즘은 음식을 모바일 배달앱을 통해 주문하..
인기 트로트가수 김호중씨의 음주사고 후 도주 사건 자체는 특별하지 않았다.유명 인사라 언론에 주목받을 뿐이지 우리 주변에서 매일 발생하고 있다.음주뺑소니 사건은 일상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더 문제이다.전문가들은 제도적 보완과 함께 ‘음주운전은 빠져나갈 ..
정부는 지난 2일 제38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악성 민원 방지 및 민원 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이하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했다.이에 악성 민원에 민원 공무원을 보다 근본적으로 보호하고자 실효성이 크고 실제 많은 민원 공무원이 건의한 악성 민원 ..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급속히 진행되면서 국가의 경쟁력과 존립을 위협하고 있다. 농·어촌지역은 더 심각하다. 급격한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묘책을 짜내고 있지만 신통치 않아 보인다.특히 미래의 씨앗인 청소년(9~24세) 인구감소는 암울하기만 하다. 통계청에..
‘인구감소’는 더 이상 새로운 뉴스도 아니다. 경주시 인구는 감소하고 있고, 저출생·고령화의 문제는 시민들이 전문가 수준으로 그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할 정도로 잘 알고 있다.경주시에는 언제부터인가 아이들 울음소리를 좀체로 듣기 힘든 도시가 돼 버렸다.놀이터에서 그나마..
‘인사가 만사다’라고 할 때 인사는 사람을 채용하고 배치하는 것을 말한다.만사는 만가지의 일, 다시 말해 모든 일을 뜻하는 것이다.그래서 ‘인사가 만사다’라고 하면 좋은 인재를 잘 뽑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모든 일을 잘 풀리게 하고 순리대로 돌아가게 한다는 뜻이..
정치가 불안하면 경제도 흔들리기 마련이다. 세계적으로 정치적 혼돈을 겪는 나라 대부분이 경제도 폭망하고 있다. 서민경제의 어려움은 날로 더해지고 있는 실정이다.정치권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입법 활동을 통해 침체된 경제를 살려내는데 일조해야 한다는 점에서 국회..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왔다.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각오로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은 그야말로 사활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치고 있다.대부분의 후보자들은 선거와 관련해 SNS 채널을 통해 자신을 알리고 있다. 민심을 흔들 수 있는 콘텐츠로 SNS를 통해 공략한다면 선거 승리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다음달 10일 실시되는 선거에서는 지역구 의원 254명과 비례대표 46명, 총 300명의 국회의원을 국민들의 손으로 직접 선출하게 된다. 이번 선거는 특히 정권 교체 이후 처음 이뤄지는 국회의원 선거로 국민적 관심 또한 높다..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세치 혀의 무게감이 더하고 있다.여야의 후보자공천이 마무리됐다. 공천과정에서 파열음은 매 선거때마다 도출됐기에 새로울 것도 없지만 일부 유력 후보들이 ‘과거 발언’으로 연이어 낙마하고 있다.‘세치 혀의 교훈’을 되새기는 사례가 아닌가 싶다. 민..
5만 원으로 한 끼 식탁을 꾸리는 것도 버거운 지경에 이르렀다. 주춤하던 물가가 상승세로 전환됐고, 금사과로 불릴 정도로 과일값도 계속 오르고 있다. 각종 식료품비 인상으로 외식비도 부담도 늘어나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2월 소비자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현실화되면서 환자들의 고통이 날로 심각해 지고 있다. 진료할 의사가 없는 병원에서는 접수창구에서부터 환자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병원을 찾았다가 발길을 돌린 환자가 있는가 하면, 외래..
정부와 의협 비대위의 강대강 대치 국면에서 가장 우선시 고려돼야 할 환자들의 건강 등 응급 상황은 뒷전에 내몰리고 있다.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이 시급한 응급환자들과 수술을 앞둔 환자들의 건강 악화와 사고로도 이어질까 걱정스럽다.정부와 의사단체들의 강대강 대치 국면이 ..
정부가 의대 정원을 2000명까지 늘리려 하자 예상대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의사들이 강렬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예정된 수순이지만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원하는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해 의사들만 반대하고 있다.한국갤럽이 지난 13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만 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설 명절 연휴기간 정치권은 민심탐방에 나섰고, 정치신인들도 유권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고자 이른 아침부터 전통시장 등 곳곳을 누볐다.정치권 등 입후보자들이 느낀 민심의 반응은 싸늘함 그 자체였을 것이다. 그 어느 때..
경주시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중심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속도를 낸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자하는 이 사업은 올해 가장 많은 25억 원을 배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경주 구도심 상권의 재도약 발판이 마련됐다.특히 침체된 중심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