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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국대 응급실 의사 강승규 입니다.11월 29일 오전 8시 40분경 hanging out 환자가 동국대학교 응급실에 119 통해 내원했습니다.
당시 asystole로 발견됐으며 ROSC 되지 않은 채로 응급실에 도착해 도착 직후 신속히 루카스 작동해 CPR 시행하던 상황이었습니다.응급실 인턴 의사인 제 업무는 119로부터 상황을 인계받고 응급실 교수님께 상황을 보고해 환자의 치료를 계획하고 환자의 동맥혈을 채취해 환자의 현재 산소공급 상황을 파악하는 등여러 가지 업무들이 쌓여있는 상황이었습니다.119구급대원들이 현장 도착 시 신속하게 환자를 CPR을 하며 응급실로 오는 구급대원들과 달리 정모 대원은 다른 이들보다 느긋하게 그들 뒤를 따라 걸어들어왔습니다.다들 CPR을 시행하거나 환자 이동카트를 운송 중인 상황이라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어 보이는 정 대원에게 당시 상황을 인계받으려 했습니다.빠르게 인계를 위해 구급대원의 진술을 막고 의사로서 필요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질문했습니다.당시 환자의 주소, bystander cpr등 을 물어보며 이송시 cpr cycle을 물어보았습니다.정 대원은 처음부터 귀찮다는 듯이 질문에 성의없는 대답과 특히 cpr cycle에 대한 답변을 거듭 회피했습니다. 지금 그게 뭐가 중요하냐면서 응급실 의사인 저를 회피했습니다.의료 관계자라면 cpr cycle 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응급실에 도착하고 의사·간호사에게 환자가 인계된 이상 소방구급대원이 환자에게 조치할 것은 특별히 없습니다.오히려 정 대원의 거만하고 상대를 회피하는 태도는 응급실 의사의 업무를 방해하고 구급대원 본연의 업무에 태만한 행위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저는 정 대원의 행동으로 인해 의사로서의 CPR 상황에서의 동맥혈 채혈, 교수에게 상황보고 등이 예정된 시간보다 많이 늦어지게 됐으며 환자의 처치가 점점 뒤로 밀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문제는 그 뒤로도 이에 대한 심각성을 고지 했으나 반성의 태도는 보이지 않고 오히려 본인의 의학적 지식에 대한 CPR 상황에서의 행동에 대해서 제게 가르치려 들었습니다.무엇이 중요하고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하는지 훈계하려 했습니다.그러면서 점점 상황은 지체되고 안에서 여러 의료진은 저를 기다리게 됐습니다.나중에 알고 보니 여러 인턴들도 비슷한 증언을 했습니다.동국대 응급실에는 오전에는 의사가 2명 있습니다. 응급의학과 교수와 인턴.CPR 상황에서 여러 가지 업무에 있어 중요인력이 구급대원의 업무 태만 행위에 업무방해를 받고 환자처치 및 계획 수립에 방해를 받은 것은 고발 당해야 할 행위입니다.응급실에 파견을 나왔던 대부분의 인턴 의사 및 간호사들도 정 대원의 현장 업무 태도에 대해 비난했습니다.환자 이송에 불성실하며 인계 태도에 오만한 태도를 보이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제보됐습니다. 정모 대원의 태도 개선이 필요하다 판단돼 민원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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