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내남농협(조합장 이연우)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5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농촌형24그룹)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00여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경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 내남농협은 2022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다시 한번 전국 1위로 탄탄한 경영 실력을 입증했다.내남농협의 이번 성과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형농협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농업인 실익 중심의 사업을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     내남농협은 2025년 벼육묘녹화장 조성을 통해 고품질 육묘생산 체계를 구축했으며, ▲무인헬기 항공방제 ▲DSC(벼 건조저장시설) 전량 수매 등 벼농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시스템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고질적인 농촌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번 수상은 오는 6월 예정된 경주농협과의 자율합병을 앞두고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합병은 내남지역 조합원들의 미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결단을 내린 것으로,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내남농협이 최상의 경영 상태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이연우 내남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농협을 믿고 이용해 주신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오는 6월 합병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이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치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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